SWEET in 미국/미국 정보
미국에서 한국 결혼식 준비하기 1
미국에서 한국 결혼식 준비를 하려고 하니 굉장히 막막했었습니다. 웨딩플래너를 언제부터 알아봐야 하는지도 몰랐고, 장소 및 일정 등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2023년은 넘지 말자라고만 생각을 했으니,,, 처음 웨딩플래너에게 연락을 한건 2023년 4월이었습니다. 강남에 있다는 유명한 웨딩플래너에게 연락을 하니까, 당장 예식장도 많이 없으니 계약금을 미리 내고 스드메를 바로 예약하라고 했습니다. 계약금은 30만 원이고, 스드메의 총비용은 160만 원이었다(계약금 30만 원 포함). 저는 당장이라도 계약금을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우선 예식장을 알아보지 못해서 엄마랑 상의를 먼저 했는데, 엄마는 계약금을 미리 보내는 것을 극구 반대했었습니다. 역시!!! 엄마 말을 ..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