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활하기 (미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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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큰 나라에서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과연 언제쯤이면 나만의 것(집, 차, 비즈니스 등)이 생길까? 의문이 든다. 정말 매일 든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맞나, 그냥 한국 들어갈까? 그런데 한국에 들어가서도 딱히 뾰족한 수가 없다.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오르고 있는 물가와 집값 등에 비해, 내 월급만 안 오르는 것은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이다. 앞으로 결혼식을 하고, 가정도 꾸려야 하는데,,, 앞으로 돈이 나갈 일만 남았는데! 미국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힘들다 힘들어.

미국생활 현실

현재 서른 살 초반이다. 결혼과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막막하다. 집이 있어야 가정을 꾸리기 편하고, 모아둔 돈이 있어야 회사를 쉬고 아기를 키울 수 있을텐데. 미국에 가족이 아무도 없는 나에겐, 혼자서 아기를 키워야 한다는 미래도 사실 슬프다.

 

나는 지금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안에서 살고 있다. 정말 최최소 7억 이상은 필요한 집들과, 좋은 학교, 좋은 날씨, 좋은 환경에 살고 있다. 이 곳에서, 내 재산, 내 거라곤 내 몸과 나의 예비 신랑님밖에 없다,,,ㅜㅜ 집도 렌트, 차도 리스,,, 거기에 따라오는 추가 고정 비용들(공과금, 보험료, 주유비, 인터넷, 핸드폰 등) 점점 모든 비용은 매년 올라가고 있다. 받아들이기 싫지만 정말로 매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제 이메일이 올 때마다, 설마 요금 인상한다는 내용인가 먼저 생각하게 된다.

미국생활비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는 물가가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전세 개념이 없는 이 미국에서, 현재 방 하나, 화장실 하나의 아파트 렌트는 $2,300이고, 또한 내 차 리스는 한달에 $520이다. 정말 집과 내 차만 해도 벌써 $2,820인데, 거기에 보험, 핸드폰 요금, 인터넷, 전기수도 등 매달 나가고 있는 subscribe를 제외를 해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은 혼자서도 $3,500 약 4백만 원은 그냥 넘는다. 심지어 내년엔 차를 리뉴해야 하는데, 리스 가격은 더 오를 예정이다.

미국생활 재테크

분명 어디에서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다가는 나는 평생 월급을 받으며 하루살이 인생을 살 것 같다. 1년 뒤에도, 5년 뒤에도 매년 이렇게 올라가기만 하고 있는 비용을 가만히 지켜만 볼 수는 없다.

한국은, 이미 많은 재테크의 시작과 부업, 레버리지 등 각종 다양한 각도에서 시도할 수 있는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고, 대부분 온라인이거나 커뮤니티를 찾아야한다,,, 특히 한인사회를 찾기 쉽지가 않아서 항상 혼자 찾아보고 유투브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책도 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남들도 다 했다! 나라고 못할까. 하루빨리 시작하자.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지금 당장 내가 시작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까? 검색해 보자. 공부하자. 책도 찾아보자.

다른 사람들은 무엇으로 재테크를 하고 돈을 관리하고 있는지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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