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앱테크하기(캐시백으로 재테크)

소소하게 미국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내가 가장 애용하는 어플 Rakuten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어플 통해서 쇼핑 사이트에 들어가면 1%부터 8%까지 다양하게 캐시백을 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최근에 나이키에서 10%의 캐시백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가끔 이런 높은 프로모션 캐시백도 있어, 꼭 확인 먼저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브랜드가 다 있어서 항상 무엇을 사야 할 때 무조건 Rakuten 어플을 먼저 확인하는 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Rakuten 장점 및 특징

Rakuten은 제가 신경 쓰고 있지 않아도, 알아서 check을 집까지 보내줍니다. 혹시 check이 싫다면 Paypal로 캐시백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젠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쇼핑할 때, 캐시백 없으면 뭔가 허전해서 항상 체크하게 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레딧 카드에서도 캐시백을 받고 있으니 크레딧카드에서도 받고, Rakuten에서도 받고, 두 번 캐시백을 받는 일석이조입니다. 크레딧 카드를 이 Rakuten에 연결시켜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혹시 캐시백 기회를 놓쳤을 때도 후에 발견하여 claim을 걸면 missing 된 금액을 찾아줍니다. 이 정도면 안 쓰는 게 바보 아닌가요?! 너무 친절하게 캐시백을 도와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장점은 Chrome Extend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온라인으로 쇼핑할 때도 자동으로 캐시백을 찾아준다고 알람이 뜹니다. 미국에서 캐시백 받기, 참 쉽습니다!

Rakuten 실제 캐시백 금액

아래에 보면 저의 Lifetime Cash Back이 보입니다. 물론 $130 상당의 캐시백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더 어마어마하게 썼다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캐시백이 어딘가요,,, (라고 제 자신을 설득합니다,,,) 그리고 현재 남은 Balance는 또 $13.88이 생겼습니다. 필요한 쇼핑을 하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이런 사소한 캐시백을 챙기는 게 바로 소소한 재테크 아닐까요?! 아래는 미국 캐시백 Raktuten에 계정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