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개설_블로그 프로젝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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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돈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돈 되는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30년을 살아오면서 제 인생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글을 피드 해본 경험이 없고 그저 침대에 누워서 남의 글과 인생을 쳐다보기만 했었습니다. 굳이 가족들과 떨어져 먼 미국에서 평범하게 회사 다니면서 현타를 많이 느끼고 있는 중. 과연 내가 무엇을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나의 집을 떠나,,, 먼 곳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나,,, 지금이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왜 만들어야 하지?

저도 소위 말하는 '자면서 돈 벌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유튜브나 여러 곳에서 그냥 평범했던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사람들에게 자기의 노하우와 방법을 많이 알려주던데, 당연히 따라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뭐라도 해봐야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소소하게 하루에 만 원이라도 벌어보자라는 마음입니다. 

블로그? 그래서 어떻게 하는데?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다는 것은 한 번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습니다. 옛날에 초등학생 때 Daum에서 '해리포터'의 주제로 만들어본 카페 이후로, 단 한 번도 블로그를 시도해 보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저 나에겐 블로그와 성향이 맞는 사람들만 하는 하나의 작업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글쓰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전자 서점이나 많은 글에서, 글쓰기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굉장히 인상 깊었던 책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회사에서 글을 씁니다

처음엔 제목이 흥미로워서 책을 선택했다가, 반 넘게 읽으면서 나는 정말 시간을 너무 낭비하면서 살고 있었구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일기를 마지막으로 써본 적이 언제였나,,, 기억도 안 나네요. 저만의 글을 써본 건 대학교 졸업할 때 졸업논문 썼던 게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글쓰기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침 블로그로 돈을 소소하게 벌어보고 싶었던 저에게 정말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길을 알려주는 단비 같은 책이었습니다.

블로그? 그래, 까짓 껏 시작해 보자!

정말 어디선가 저와 공감을 해주는 인연이 계시면, 우리 같이 해봅시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만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나만의 글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그런 블로그를 같이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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